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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Newsletter 제 10호 [2019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 국제학술대회후기]

KSS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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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9th Congress of the KSSMN & 2019 International Symposium 후기


서울의대 보라매병원 외과 한동석


2020년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에 걸쳐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2019년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춘계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였으나 올해에는 국제학술대회에 더 많은 참가를 유도하고자 추계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이문수 회장님 임기 동안 개최되는 유일한 국제학술대회이기 때문에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회장님 휘하 임원진의 각고의 노력이 있었음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학회 등록인원은 이전 국제학술 대회에 비해 늘어, 사전등록 231명, 전체 참가자수 255명이었습니다. 총 16개국에서 59명의 해외 참가자가 학회에 참석하였고 연자는 16명, 일반 참가자는 43명 이었습니다. 첫째 날은 6개의 심포지움과 초청연자 강연이 진행되었고, 둘째 날은 6개의 심포지움과 초청연자 강연 및 NST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국제학술 대회에서는 토론자(discussants)를 초청하여 토론을 유도하였는데, 토론자들이 청중들이 궁금해할 만한 사항을 잘 준비하여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초록은 총 36편이 접수되어 양일에 거쳐13개의 구연 발표가 있었고, 23개의 포스터가 전시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2019년 외과대사영양학회 국제학술대회는 강의장을 가득 채운 여러 참석자들의 성원으로 알차고 유익한 학회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국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포시즌 호텔에서 개최하게 되어 많은 참석자들이 학회장의 분위기나 숙박 및 편의 시설 이용에 굉장히 만족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에서 일하게 된지 어느덧 6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양에 대해 별로 관심도 없었고 아는 것도 없었습니다. 좋은 기회가 주어져 학회에서 일하게 되었고 그 동안 여러 학술대회를 통해 영양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외과의사에게 ‘영양’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필수 요소인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주변을 돌아보면 영양에 관심 있는 외과의사는 그렇게 많지 않아 보입니다. 앞으로 외과의사뿐 아니라 외과계 환자와 관련된 많은 의사들이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학회 끝나고 마지막 회식날이 기억에 남습니다. 호텔 바로 뒤 음식점에서 모여 외대영을 얼마나 외쳤는지 모릅니다. 성공적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는 안도감, 성취감이 회장님 휘하 임원진의 얼굴에 가득했습니다. 이문수 회장님의 인사 말씀처럼, 외대영은 사랑입니다. 어느 학회 보다 끈끈한 사랑이 느껴지는 학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