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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

Newsletter 제 09호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 홍보위원회 발전방향 - 이인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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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가 2010년 설립되어 만들어진지 10년이 되어가고 있다. 실제로는 1994년연구회로 모여 오래 되었지만, 형식적인 면에서 10년이 안된 학회로는 그 발전속도가 매우 빠른 것 같다. 그 이유로는 많은 외과학회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는 여러 선생님들이 각자의 학회의 장점을 외대영에 빠르게 접목시키는 것 같고 역대 회장님의 친목, 체계화와 표준화, 국제화, 연구중심학회 등 각 특징적인 업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왔기에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학문적으로는 요즘 영양대사에 관련된 많은 연구들, inflammation, sarcopenia, ERAS, microbiota 등의 핫 토픽이 많은 연구의 중심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홍보위원회는 전임 위원장이신 홍석경 선생님의 노력으로 3-4회 뉴스레터 발간을 시작하였다.처음에는 연수기, 기획기사, NST 탐방, 최신논문 리뷰, 학회소식, 회원동정에 대한 소식을 전했으며, 최근에는 학회 위원회의 발전 방향제시, 해외학술대회 참관기, 가이드라인 리뷰, 최신 연구경향, 외대영 회원가입 홍보, 학회소식으로 내용을 변경하였다. 앞으로의 나갈 방향으로는 외대영 뉴스레터는 단순 소식지가 아닌 학회 발전 방향, 최신의 연구 경향 등을 회원에게 전하고 제시하며 더 나아가 회원과 학회의 상호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추가의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학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선 회원수의 증가가 우선이기 이를 위해 홍보위원회는 노력하고 있다. 전공의, 외과 주니어 전문의, 2차 병원 외과의사 대상으로 학회 소개글을 이메일로 보내고 있으며 외대영 가입시 해외학술대외 지원, 연구비 지원 등 회원이 가질 수 있는 해택에 관하여 홍보를 하고 있다.


홍보위원회의 앞으로의 계획은 유방암학회의 핑크리본이나 대한대장항문학회의 골드리본과 같은 대국민 홍보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수술전후의 환자 회복에 관련된 토픽으로 대국민 홍보를 고려하고 있다.


마직막으로 외대영의 발전을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상호 소통이 중요하므로 많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부탁드리며 이 글을 마치고자 한다.